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음악

발퀴레 대구 오페라 하우스 더보기
대구 오페라 하우스: 라인의 황금 더보기
Blomstedt, Berliner Philharmoniker - Schubert, Beethoven 더보기
광주시향 366회 독주회 #폴루이스 #브람스피협1 더보기
서울 시향 실내악 시리즈 Hadelich가 리드하는 Tchaikovsky 플로렌스의 추억. 실연으로 처음 봤는데 곡에 대해 훨씬 잘 알게 되고 새롭게 사랑하게 된 것 같다. 더보기
Zimerman Recital 더보기
Casadesus: Columbia album Casadesus: complete columbia album collection 뒤늦게야 신품을 구할 수 있었다. 아마 50%이상의 카자드쉬 음반을 낱장으로 갖고 있을 것 같아 미적대다 놓쳤는데 한숨 돌렸다. 더보기
Beethoven violin sonatas: Menuhin, Kempff 이 음반은 국내 라이센스 LP 발매 때 스프링 소나타와 론도, 변주곡의 커플링으로 많이 들었었다. 이 연주를 얼마나 좋아했던가 생각해보면 진작 CD를 샀어야 맞는데, 처음 이 연주를 들었을 때와 달리 CD로 발매될쯤 해선 켐프나 메뉴힌 두 사람 모두가 싫어하는 연주자 쪽에 가까와져서 여태까지 음반을 안사고 개겼왔던 것 같다. 아마 고등학교나 대학교 때 이 음반을 처음 들었던 것 같은데, 그 때에는 켐프의 터치가 고르지않고 내 자신 피아노의 음색이 어때야 한다는 뚜렷한 생각이 없었고 메뉴힌의 가녀린 음색도 정갈하다고 좋아햇던 것같다. 고전음악이란 게 1,2년 듣는 게 아니기 때문에 어떤 연주, 특정한 연주자에 대한 평가나 선호도는 계속 바뀌게 되어있는 것 같다. 그래그런지 오랫만에 이 노인네들의 연주를 다.. 더보기